라이프/육아2018. 6. 13. 23:50

 반짝반짝 빛나는 한 여름 밤의 추억!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 2018를 살펴보았어요


안터마을 반듯불이 축제는 2시간, 무주 반딧불이 축제는 서울에서 3시간이잖아요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곤지암 화담숲에서 반딧불이 이벤트!!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체험하는거 좋겠죠?


반딧불이는 개똥벌레라고도 합니다. 배 말단에는 발광기가 있어 빛을 낼 수 있으며 발광 시에는 에너지의 100%가 빛으로 되는데, 빛을 만드는 기관의 세포에서 만들어진 루시페린(luciferin)이라는 물질이 산화되어 빛을 발합니다. 빛을 낼 때까지의 시간이 종마다 달라 종을 구분하는 중요한 특징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해야지만 입장 가능해요(현장 예매는 없답니다.)


1타임에 100명씩이네요 덜덜


방문일 24시 전까지 취소가 가능하니 취소된표를 운 좋게 예매하거나 일요일 늦은 시간 잔여표는 아직 있더라구요




 

 01. 가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화담숲 방문 고객은 곤지암리조트 주차장(1, 3번 주차장 및 2, 4번 주차타워) 이용


 신주차타워(2번 주차타워) 주차장 > L 빌리지 길따라 보도 이동 > 하늬리프트 탑승장 > 무료 리프트 탑승


신주차타워(2번 주차타워) 주차장 > L 빌리지 길따라 보도 이동 > 하늬리프트 탑승장


총 567m로 약 9분 정도 소요(시속 4km/h)


- 관람 후 도보이동/ 리프트 하행 미운행

 

 

 

 02. 프로그램

 

 

 반딧불이의 생애를 관찰할 수 있는 ‘유충 관찰존’과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불빛 관찰존’이 운영되어 

반딧불이의 빛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딧불이의 성장과정과 생태환경을 살펴볼수 있어요


 


 


 



예약에 실패 했다면.... 차선책...


 

 03. 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 축제(16~30일)

 

 환경이 깨끗한 곳에서만 서식한다는 반딧불이를 서울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어요.




서울 강동구의 길동생태공원에서는 6월16일부터 30일까지 ‘반딧불이 축제’를 열거든요


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야간탐방’은 축제 기간 동안 총 30회 운영하며 평일은 선착순, 주말에는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해요.


6월 4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어요. 


현재 마감 제외 접수 중인건

 교육 [자연/과학] | 반딧불이 야간탐방(23(토),24(일),중고생이상성인,추첨)  접수중

교육 [자연/과학] | 반딧불이 야간탐방(23(토),24(일),초등이상가족,추첨)  접수중

교육 [자연/과학] | 반딧불이 생태특강 (6/18일 성인대상)  접수중


랍니다.


반딧불이 야간탐방 외에도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북 콘서트, 음악소풍 등의 공연과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이야기 연극 및 공원 주변의 다양한 체험 부스 등 즐길거리가 많아요.


야간 탐방을 못하더라도 곤충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낮의 공원 탐방로를 걸어보는 ‘해설이 있는 공원 산책’ 및 반딧불이 생태특강 등에 참여할 수도 있어요.  


18년 6월 반딧불이 관련 행사로 인해 16(토),17(일),23(토),24(일),30(일)일은공원 입장예약없이 입장가능해요



주말 추첨제 프로그램은 추첨 전일 23시까지 접수가 가능해요(예: 6.15일 10시 추첨 ---- 6.14일 23시까지 접수가능)



 

 

 04.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딧불이 서식지 개방

 

 인천대공원 습지원을 6월13일부터 23/30일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30분까지 개방해요

((23일 이후에도 반딧불이가 관찰되면 서식지 개방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도심속에서 사람들과의 일정한 거리를 확보해 2007년부터 17만4000㎡ 규모로 조성된 습지원에는 멸종위기동물인 금개구리와 맹꽁이를 비롯해 반딧불이 등이 서식할 수 있도록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데요. 


9년만인 2016년부터 개방된 습지원은 지난해 1만2000여 명이 다녀갔어요.


인천대공원의 반딧불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환경지표곤충인 개똥벌레라고 부르는 애반딧불이다. 이번에 개방되는 반딧불이 서식지는 관람데크 등을 조성해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어요.


관람할때는 손전등과 반짝이 신발, 휴대전화 등 불빛을 내는 물건 사용은 자제해야 해요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 이동하시면 되요





 

 

 결론!


화담숲 예약 못했다면...길동 생태공원 반딧불이 축제 추첨 안되었다면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딧불이 서식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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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리스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