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앞뒤로 터치인식하는 투명 스마트폰 살펴보니...

공개된 앞뒤로 터치인식하는 투명 스마트폰 살펴보았습니다.

일본 NTT도코모와 후지쯔가 공동개발한 투명 양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터치스크린폰이 공개 되었네요

* 유기 발광 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란?

빛을 내는 층이 유기 화합물로 되어 있는 박막 발광 다이오드이다. 2002년 일본 NEC사가 처음 개발했고[1], 액정 디스플레이 (LCD)를 대체할 '꿈의 디스플레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와이어리스 재팬 엑스포’에서 처음 나왔다고 하네요

이전까지 나온 제품들에 비해 이 스마트폰은 터치스크린의 활용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화면 앞뒤에서 아이콘 등 유저인터페이스(UI)를 한번에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기기를 다룬 동영상은 양손을 이용해 스마트폰 내 여러 가지 아이콘들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이 폰은 2.4인치 OLED(320x240) 터치스크린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NTT도코모 연구개발담당 마사시 타가야 연구원은 디지인포TV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에 폰이 출시되려면 화면이 더 커져야한다”며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해 밝기가 떨어지는 단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NTT도코모와 후지쯔는 가격이나 향후 출시시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데모 영상 보기엔 아직 상용화 하기에는 좀 멀어 보이지만 한손으로 셀카나 웹 서핑 할때 끝내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