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애플보다 먼저 공개한 '3D맵' 살펴보니..

구글이 오는 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맵스의 다음차원'이라는 주제로 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를 담당하는 브라이언 맥클렌든 구글 부사장이 신기술 시연자로 나선다고 하네요

차세대 지도서비스 경주에서 구글이 애플보다 한 발 앞서나가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고 하네요

구글은 행사를 통해 구글 맵스에 신기술을 적용한 기능들을 미리 선보여 향상된 제품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를 위해 구글은 새로운 3D 매핑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하네요

업계는 애플이 iOS에 구글 맵 대신 3D기능을 적용한 자체 지도 앱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중이죠.

진위여부는 오는 11일 시작하는 세계 개발자 대회(WWDC)에서 드러날 전망이죠.

이번 WWDC에서 iOS6이 소개될 전망이죠. 애플이 11일부터 개최하는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iOS6를 발표할 것은 이미 기정사실인듯 하다고 하네요.

iOS6에는 예전에 갈려 있던 구글맵스가 빠지고 애플이 자체적으로 만든 3D 지도 기술이 올라갈 것이란 관측이 많다고 하네요

사실일 경우 WWDC는 구글 입장에선 무척이나 불편한 행사라고 하네요

애플, iOS 6에서 구글맵 대체할 3D 지도앱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죠

애플은 지난 수년간 자체 지도 솔루션을 확보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고 3분기 경 출시 예정인 iOS 6에 새로운 지도 앱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기존 구글맵과 달리 은색의 상단바와 현재위치확인 버튼 등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특징. 3D 모드도 내장되어 있다고 하네요.

인수합병을 통해 C3 테크놀로지로부터 흡수한 3D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묘한 상황에서 구글이 흥미로운 행사를 하나 마련했다고 하네요.

기자들에게 6월 6일(현지시간) 이벤트가 있다며 초대장을 보냈다고 하는데, 행사 주체가 다름 아닌 구글맵스와 구글 어스 담당 부사장이라고 하네요.

초대장에는 다음 차원(next dimension)의 지도 서비스를 보게될 것이라고 쓰여 있다고 하네요

국내선 서버 외국에 있다고 못쓸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애플과 구글은 점점더 멀어져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