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자전거 가게에서 최소 수리비용은 얼마정도 할까요?
공기압, 오일, 기어, 브레이트 같은 기본점검은 집에서 가능하겠죠
휠밸런스 점검같은 경우는 자전거 가게 가야겠죠
예전에나 안경점에서 안경다리 부러지면 때워주고 자전거 가게에서 펑크 패치 작업 해주었죠
요즘은 인건비도 안나와서 펑크패치해주는 곳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자전거만 팔아서 돈벌기 ㅎㅎ
튜브 교체를 해버리지요
집에서 셀프(자가) 수리 하면 다시오 2천원 펑크패치로 가능합니다.
튜브 교체 12,000원
광진구 강변역 쪽에는 자전거 종합 서비스 센터가 있는데요
경정비는 무료
브레이크패드 1500원
기어케이블 2,000원
타이어 16~24; 1EA 12,000원
타이어 26' : 1EA 15,000원
던롭 튜브(기본형) 9,000원
프레스타 튜브(흥아) 1개 13,000원
펑크수리 3,000원
등등
사설 자전거 수리점에 비해서 저렴하네요
동절기(11월~4월) 오전9시~오후6시
하절기(5월~10월) 오전9시~오후7시30분 운영
에잇 더러워서 내가 정비하고 만다?
집에 자전거가 사용하는 방식을 알아야겠지요?
프레스타
밸브가 작고 가늘며 주로 로드사이클과 고급 산악 자전거에
주로 사용하는 밸브입니다.
슈레더와 던롭 방식 보다 밸브가 작아서 림 구멍을
작게 뚫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압의 공기압에 견딜
수 있으며 휴대용 펌프로도 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으며
다른 밸브보다 공기압을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밸브가 작고 가늘어서 외부 충격으로 밸브 스템의 끝이
휘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던롭
보급형 생활 자전거에 주로 사용되는 자전거 밸브입니다.
※ 특징
①고장났을 때 특별한 공구 없이 부품을 교체하여 사용 가능
②일반 자전거 상점에서 쉽게 공기 주입이 가능
③다른 밸브에 비해 높은 공기압에 견딜 수 없음
④바람을 자주 넣어주어야 함
⑤구조상 공기 주입 압력을 알 수 없어 조절하기 어려움
슈레더
자동차 타이어 밸브와 같은 방식으로 가운데 작은 핀이 있어 그 핀을 누르면
공기를 넣거나 뺄 수 있습니다.
높은 압력의 공기 주입이 가능하며, 자전거 샵이 아닌 자동차나 오토바이
정비소에서도 바람을 넣을 수 있습니다. 슈레더 밸브는 밸브캡을 씌우지 않으면
핀이 있는 곳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밸브캡이 중요합니다. 주로 저가용 MTB나 BMX에 사용하며, 요즘에는 프레스타
방식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브레이크 속선 마감재 케이블 한개에 830원
일반, MTB, 접이식 자전거에 장착 가능한 교체용 V-브레이크 패드 한개에 270원
덥롭 흥아 14~27인치 튜브 3~4천원
개인자가 정비 하기 싫고 사설 업체의 비싼 가격이 싫다면
자전거 종합 서비스 센터 가는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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