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레저/맛집2016. 8. 7. 03:45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고 해요

 

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의 「새(사이)재」, 새(新)로 된 고개의 「새(新)재」 등의 뜻이라고도 해요.

 

임진왜란 뒤에 이곳에 3개(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다고 해요.

문경새재는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유서 깊은 유적과 설화·민요 등으로 이름 높은 곳인데요.

 

나그네의 숙소인 원터, 신구 경상도관찰사가 관인을 주고 받았다는 교귀정터만 남아있는 것을 1999년 중창하였고, 옛날에 산불을 막기 위하여 세워진 한글 표석 "산불됴심" 비가 남아있어요.
 
그리고 역사에 얽힌 갖가지 전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과 신립 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역사의 현장이예요.

 

이 일대를 1974년 지방기념물(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요

 

폭포는 여궁폭포, 용추폭포, 조곡폭포
계곡은 기름틀바위, 마당바위, 용추, 응암, 사자바위, 부처바위
약수는 조령약수, 조곡약수, 대궐터샘

 

가 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지요

 

문경 맛집인 문경새재도립공원 근처 임껌정가든 소개해 드려요

 

 

문경새재에서 30년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두부전문음식점이예요

 

 

오미자 동동주예요

 

바가지 없이 정말 듬~뿍! 재료 안 아끼고 푸짐하게 주세요

 

 

역시 오미자동동주에는 도토리묵이죠

 

 

 

사장님 직원도 항상 착하셔서 재방문율이 완전 높다고 해요

 

 

 

사장님과 종업원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알아서 잘 챙겨주시고 웃는 모습에 밥이 술술 잘 넘어 가요

 

 

 

기본 찬들이 정말 깔끔한 맛과 정갈해서 기본 밥에 밥한 그릇 뚝딱 할 정도로 솜씨가 좋으세요!

 

 

 

100% 국산 콩만 사용하신다고 해요

 

실내도 깔끔하고 넓어요

 

 

집에서 직접 만든 손두부(집두부)만을 사용 하신다고 해요

 

 

 

자연의 향을 낸 상큼한 두부전골!
아침 식사되고. 민박 손님들 환영한다고 해요.

재료는 직접 공수해서 재배부터 싹다! 자연식으로 버섯 전골 소고기전골이 문경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예요


능이 전골: 직접 공수한 능이버섯과 임꺽정가든 만의 특제 육수로 아 진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음식이예요.

 

특히 능이버섯과 각종야채, 버섯의 조화가 끝내줘요.

 

산채비빔밥은 직접 공수한 산나물들과 밑반찬을 비벼 참기름에 쓱쓱 비벼주면 끝내줘요

 

임꺽정가든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344-18

도로명주소 :  새재로 870

 

전화 : 054-571-2285 / 054-572-0027

 

 

 

 

이번 주말 문경새재도립공원 여행 어떨까요?

 

해당 업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Posted by 프리스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