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G 시리즈에 '옵티머스'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사업 초반 부진을 겪으면서 그동안 옵티머스 브랜드를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제품력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미뤄왔다고 하네요.
G 시리즈로 제품력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금은 옵티머스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G 시리즈만으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하네요
잘 이해가되지 않는데 예전에 HTC에서 처음 안드로이드 폰을 만들었을때 이름이 G1이었고 나중에 G2 라는 이름으로 키보드딸린 전통을 이어갔는데 왜 HTC에서 이미 썼던 이름을 LG에서 쓰려하는거죠?
그리고 이때까지 헬쥐 상태였던 옵티머스 브랜드 이제 겨우 살려서 좋게 만들어 놓은거 같았는데 끊긴 느낌이 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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