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안드로이드2013. 5. 9. 12:48

삼성에서 만드는 뮤직 스토어 살펴보았습니다.

 

 

 

삼성전자가 디지털 음악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하네요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음악판매 서비스인 애플의 ‘아이튠스 뮤직스토어’처럼 직접 개발한 음악 서비스를 이르면 이달 말 국내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는 한 곡당 일정액을 내고 음악을 내려받는 아이튠스 방식과는 달리 월정액을 내면 마음껏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온라인 중계)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달 스마트폰 ‘갤럭시S4’를 선보이면서 함께 공개한 콘텐츠 스토어 ‘삼성 허브’에서도 음악만 빠져 있었죠

 

최근 스마트폰 보급 덕분에 유료 음악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다 음악 권리자들의 사업화에 따라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도 쉬워져 국내 음악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는 게 삼성전자 측의 판단입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판매에 주력했던 삼성전자가 콘텐츠 서비스를 본격화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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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리스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