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2012. 3. 6. 13:05


입학과 봄철 이사시즌을 앞두고 전세가격이 오르며 전세자금보증 수요가 급증하고 있죠...

없는 돈에 이사할때 포장이사 업체를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아야겠죠

폭풍 검색 고고싱!!!

비용 줄이고, 서비스와 만족 높이기 전략 중요하다고 하네요

고객불만1 : 포장이사 업체에 수십만원을 주고 이사를 맡겼는데, 운송과정에서 인조대리석으로 된 식탁이
 깨진경우도 있데요

고객은 수리비를 요구했지만 업체는 이사 전날 닥친 영하의 날씨 탓에 생긴 균열이라며 지불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고객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사무국에 중재를 신청했고, 오랜 합의 끝에 수리비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고객불만2
: 이사 후 화분이 깨졌고 돌침대는 금이 가서 보상을 청구했는데 처리해주는 과정이 오래 걸리고 불친절했다고 하네요




신학기, 연초가 되면 직장인 인사이동이나 입학 등으로 이사를 많이 하죠.

3월이 그렇죠. 이사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역시 포장이사죠.
물건 포장에서부터 운송, 정리까지 이사의 모든 과정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지만 그만큼 비용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건 포장에서부터 운송·정리까지 이사의 모든 과정을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포장이사가 이사 방법의 대세가 됐죠.

수고로움을 크게 덜 수 있어 젊은층이나 맞벌이 가정이 특히 선호한죠.

하지만 상당 부분을 남의 손에 의존하다 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가구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가리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 이삿짐센터 선택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사업체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할 때 허가업체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하네요. 각 시마다 관할구청 차량관리계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허가업체는 피해가 발생해도 보상받기 어렵다고하네요. 허가업체는 보증보험이나 적재함보험에 가입돼 있어 사고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하네요.

* 포장이사 견적사이트
e-편한이사 견적 신청(e24mall) [바로가기]

강남이사몰                            [바로가기]

 

◆ 허가업체 3~4곳으로부터 견적 받아 본 뒤 결정

 허가업체인지를 확인한 후 업체를 선택했다면 견적을 뽑아봐야 하죠. 몇 군데 업체를 선정 후 견적을 비교해 보면 된다고 하네요.
네이버나 다음 같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란에 ‘포장이사’를 치면 엄청난 사이트가 검색이 되죠... but 비교 사이트가 있습니다.
견적가가 너무 저렴하면 일단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하네요. 서비스 품질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저렴한 곳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 낮은 가격만 고집하다가 낭패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사 비용을 줄이려고 저렴한 가격만 고집하다 보면 부실한 업체를 만나기 쉽죠.
지나치게 싼 가격을 내세운 업체일수록 전문성이 떨어지고 임금 수준이 낮은 일용 근로자나 아르바이트 인부를 동원해 이삿짐을 나르게 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견적을 받을 때는 버리고 갈 가구나 책을 미리 밝히고, 에어컨이나 피아노 등 전문가의 손길이 따로 필요한 품목을 사전에 알려 주면 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다고 하네요.
업체 이름에 삼성·현대·LG 같은 대기업 상호를 섞어 쓰는 곳이 일부 있는데, 해당 대기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곳이 태반이라는 점도 알아 둬야 한다고 하네요.


※이사 가격의 비밀을 알자

 ◆ 짐 많고 집 멀면 비용 늘어난다고 하네요

 이사비는 화물차량 운임에다 포장·정리정돈·장비사용 등의 부대서비스 비용을 합산해 결정된다고 하네요.
즉 운송거리가 길거나 이사물량이 많거나 사다리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고가의 비용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고하네요.
값비싼 골동품 또는 대형금고 같은 특수 이송품이 있거나, 이사할 집이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골목에 위치해도 추가 요금이 붙는다고 하네요.

 ◆ 평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이사는 꼭 손 없는 날에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손’은 날짜별로 방향을 달리해 사람을 따라다니며 일을 방해한다는 귀신이라고 하네요.
요즘 이런 미신 믿는 사람도 있나 --; 이 손 귀신이 하늘로 올라가는 날이 바로 9와 0으로 끝나는 날(음력)이라고 하네요.
즉 음력으로 9·10·19·20·29·30일이 이사 길일이라고 하네요.
이사 업체들은 이런 손 없는 날의 이사 비용을 그렇지 않은 날보다 10~20% 더 받는다고 하네요.
속설에 대한 믿음을 버리면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겠네요.

※피해 생기면 이렇게
 
 ◆ 가급적 현장 지켜보고 확인서 받아 놔야한다고 하네요

 이사 현장은 번잡하고 어수선해서 물품 파손여부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죠.
더구나 문제를 발견했더라도 바로 이야기했다가는 고의적으로 이삿짐을 훼손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문제 해결이 더 어려우므로 이삿짐 파손을 보면 이사 도중이라도 즉시 인부들과 책임자에게 확인시키고, 작업이 다 끝난 뒤 확인서를 받아 두라고 하네요.
이사한 다음 피해 물품을 발견했을 경우엔 즉시 이사 업체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당시 현장 책임자나 업체 대표자의 확인 절차를 거쳐 사후처리나 보상을 요구하라고 하네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이사 당일 책임자나 인부의 성명과 전화번호 등을 알아 두어야 한다고 하네요.

 ◆ 포장이사 방법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이사가 포장이사라고하네요.
 비용은 업체마다, 물품 양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하네요. 운송에서 정리까지 이삿짐업체 대표가 직접 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고하네요
포장이사의 경우 기본료 45만원에 기타 옵션마다 5~8만원이 추가돼 70만원 정도라고하네요. 일반적으로 맞벌이 부부가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라고하네요.

 반포장은 포장이사와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5만원정도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시간 여유가 있거나 이사 갈 곳의 공간이 부족할 때 권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물건이 지나치게 많으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비닐 포장해서 보관이 가능하도록 해둬야 한다고 하네요.

또 이삿짐 정리를 소비자가 직접 하고자 할 때 권한다고하네요.

 일반이사는 자잘한 물건이 많거나 낡은 가구라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하지 않고 비용을 줄이고자 할 때 하면 된다고 하네요.
비용은 기본료 30만원에 기타 옵션이 있으면 추가된다고 하네요.

 고급포장이사는 포장이사의 두 배 정도로 보면 된다고 하네요. 운송에서 정리까지 서비스는 최상이라고 하네요.
드물긴 하지만 오래된 아파트 수리를 하는 동안 짐을 보관해 주는 보관이사도 있다고 하네요. 한 달을 기준으로 100㎡대 면적에 옵션 포함하면 비용이 14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가능하면 겨울철은 피하고 날씨가 좋은 봄, 가을에 공사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 계약서 작성 요령

 계약서 작성 시 사업자의 주소 등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물품 목록을 세부적으로 작성해야  파손과 분실이 발생할 때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깨지기 쉬운 물건은 별도로 표시해 조심스레 다뤄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귀금속이나 고가품은 1일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업체에서는 귀중품을 소비자가 관리하기를 권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미리 알려줘야 한다고 하네요.
고지하지 않았을 때 보상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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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리스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