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2012. 2. 20. 12:39


당신은 회사동료가 자신보다 연봉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이실껀가요?

1. 동료의 성과와 협상 노하우 탐색
2. 속은 쓰리지만 그냥 받아들인다
3. 기회를 만들어 바로 재협상 시도
4.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5. 이직을 준비한다
6. 다음 협상에서 추가 인상분까지 요구
7. 연봉차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료의 성과와 협상 노하우 탐색한다" 나 "속은 쓰리지만 그냥 받아들인다"를 선택하지 않을까요?

동료의 협상 노하우를 알아본다든지, 재협상 시도 또는 다음 협상에서 더 많은 연봉을 요구하거나 심지어 이직을 고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실껀가요?

연봉정보사이트 등을 통해 연봉과 관련된 충분한 자료를 수집 후 대응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도 있겠죠

 * 연봉협상 노하우
1. 자신의 업무실적을 계량화하라


 준비없는 협상은 백전백패. 자신의 업무내용과 본인의 활약이 회사에 어떤 이익을 남겼는지 등을 정리해 수치 중심의 객관적 자료를 만들어야 하겠죠
연봉 협상하는 시점에 더욱 열심히 일하고 확실한 실적을 보여야죠. 1년 내내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능력을 보여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무래도 평소보다 협상시점

에 능력이나 실적이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2.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라


 연봉 관련 사이트, 헤드헌터 등의 조언을 통해 동종업계의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라므이 연봉을 미리 알아두어야죠.
회사쪽에 “얼마를 달라”고 말하기보다 “저와 같은 경력을 지닌 사람은 어느수준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며 의중을 떠보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죠
협상의 실마리를 푸는 역할을 해줄 수 있죠


3. 꾸준한 자기계발은 필수다


 몸값은 회사에서 인정받는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 따라서 업무관련 자기계발은 필수죠.
외국어 능력과 업무 전문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업적은 회사 안에서 적당히 홍보할 필요가 있죠.
조직원들에게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이죠
 대학,대학원 등을 진학해 학위를 취득하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하면 경영진들은 분명히 당신의 부지런함과 능력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겠죠.
회사는 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지원을 해죠.

4. 액면가만 보지 말고 실속 따져라


 회사별로 복리후생과 인센티브는 천차만별. 연봉을 300만원 올려준다고 해서 이직했는데, 이전 회사에서 지원하던 차량유지비, 휴대전화 사용료, 학원수강료 등이 없어

졌다면 마이너스 이직일 가능성이 높다. 또 상여금제도, 스톡옵션, 퇴직금 여부 등을 고려하는 것은 기본이죠


5. 신입이라고 무조건 몸값을 낮추지 말라


 연봉은 일종의 자신감의 표현.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해도 곤란하지만, ‘헐값’을 부르는 것은 자신감 결여로 비쳐질 수 있죠.
채용 전에 반드시 연봉을 확인하는 것 도 중요하죠. 회사에 직접 묻기보다는 다른 직급 사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게 한국적 기업문화에서 현명한 처신이죠.
그만두고 이직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협상을 해야죠. 내 능력을 인정 받고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해야 하죠.
현재 다니는 회사와 비교해 다른 회사에서 자신의 몸값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거기에 걸맞게 행동하세요.
그러나 눈밖에 난 상황에서 섣불리 강수를 두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유의하시구요

6. 업무 실력 외에 대인관계를 잘 만들어 나가라 


 평소 일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상사나 사장, 직장 동료들과 인간미를 나눌 수 있어야 하죠.
한국 사회에서 승진하고 연봉을 많이 받으려면 필수적이죠. 일도 잘하는데다 예의도 갖추고 상사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따른다면 협상에서 더욱 유리하죠

7. 대화 및 토론능력을 키워라


또한 보고와 토론능력, 기획서 작성능력을 높여라 요즘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들,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회사에 매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획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죠
 동일한 능력과 실적을 보인 사람이라도 사장ㆍ임원과의 면담 등에서 당당히 자신이 그동안 한 일을 보고하고 홍보할 수 있어야죠.
이런 대화ㆍ토론 능력을 갖춘다면 자신의 능력을 멋지게 포장해 동료보다 5∼10%는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겠죠.

8. 먼저 얘기하지 마라


 협상은 서두를수록 손해를 보기 쉽죠. 기업 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협상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서두르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해야 하죠.
따라서 기업 측은 "당신이 받고 싶은 금액이 얼마냐"며 단도직입적으로 협상을 시작하려 하지만 이 페이스에 말리면 안되죠.
얼마를 받고 싶으냐고 물었을 때 즉각적인 답변을 하기 보다는 자신의 경력을 가진 사람에게 얼마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의중을 떠보는 것도 협상 기술 중 하

나가 될 수 있죠. 가령 '얼마를 주십시오'보다는 '저와 같은 경력을 지난 사람에게 얼마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본다면 기업이 생각하고 있는 선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죠.
 회사 측에서 만족할 만한 금액을 얘기하더라도 우선 침묵의 시간을 가지세요. 회사의 제안을 받은 후 얼마간의 침묵은 협상의 주도권을 지원자 쪽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에 회사의 제안을 그 자리에서 수락한다면 더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죠.


9. 협상 때는 부정적인 화법을 피하라


 부정적인 표현을 자제하는 게 모든 협상술의 원칙이죠. ‘원래는’, ‘기본적으로’, ‘다소’, ‘~하는 자체는’ 등과 같은 불명확한 표현도 피하는 것이 좋죠.


10. 동종 직종 연봉파악은 기본


 동종업계에서 자신의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이 분야에 얼마나 받고 있는지를 제시할 수 있어야 터무니없이 낮은 연봉 협상을 피할 수 있죠.
그리고 자신이 희망하는 액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최고치와 최저치 등 목표 수준을 미리 정해둬야 협상에서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죠.
터무니없이 많은 급여를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므로 전년도 인상액을 고려해 논리적이고 합당한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판단해야 하죠.


페이오픈은 국내 최대 연봉정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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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등을 운영하고 있죠

많은 직장인들이 연봉협상 시 자신이 생각하는 몸값과 회사가 책정한 연봉 사이의 괴리가 커 고민하고 있죠

협상 결과가 성급한 이직을 시도하기 보다는 자신의 몸값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입증할 수 있는 성과들을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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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리스케이터